제가.. 종아리가.. 허벅지보다 더 굵은편이라 ㅠㅠ
부츠는 거진 생각 안하고 있던터인데요~
뭐... 안맞으면 반품하자 라는 생각갖고..
빅클럽에서 부츠 몇날며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요녀석으로 질렀음다~~~
처음에 받았을때요.. 작게 보여서.. 신기도 전에..엄마한테..
" 뭐야!! 디게 작아보이잖아..!! 앞에도 뾰족하고... 내 발이 어찌 들어가!! " 라고 투덜대면서..
신었는데..
어머 이게 왠일이요!!!!!!!!!
255신는데요, 너무너무 편안하게 잘 맞아요!! 진짜 신기했음요;;
255에.. 앞이 뾰족하면.. 100% 신은 커보여서.. 밉거든요?
이 부츠는 정말, 발도 아담해 보여요..!!! 진짜에요~~(왕발에 비하면.. 아담해 보인다는 뜻!ㅋㅋ)
친구도~ 앞이 뾰족한거에 비하면 진짜 신발 안큰거라고~~ 넘 이쁘게 잘 빠졌다고 그러네요~~~~
요거 받자마자 송년회 모임에 신고갔거든요~~
부츠 완전 이쁘다고 친구들이 난리 났었음다~~~ (난리난거엔.. 처음 부츠 신었다고..요거에도 ㅋㅋㅋㅋ)
무튼 작지 않아서~ 널널히 편안하게 신고 다니고 왔습니다~~
정말 마음에 드네요^^
역시.. 빅클럽~~~~~ 4번째인가?5번째인가? 무튼.. 구입하는데요~~ 진짜. 한번도 교환, 반품한적이 없네요^^
감사드립니다~~~~
신발 이쁘게 잘 신으세요..^^*